가수 '이승윤' 진짜 하나봐?

가수 이승윤 씨가 9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예비신부는 이타(利他)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으로, 이타는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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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씨와 이타 씨의 만남은 2016년, 지인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타 씨는 결혼 발표를 통해 "이승윤 씨의 진심 어린 모습과 따뜻한 마음에 끌려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타 씨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3월에 결혼할 예정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준비를 진행 중이며,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팬들에게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공식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겼으며, 이후 소속사를 통해 공식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예비신부는 9년간 교제해 온 일반인 여성으로 모든 팬들에게 깜짝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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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씨는 2020년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결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